LIFE/임신정보 50

임신 36주

9개월의 마지막 주에요 !이번 한주만 지나고 나면 임신 10개월차로 접어들게 되는데 우리 슌이는 막달을 정말 힘들게 보낸거 같아요.마지막 한달을 잘 보내려면 임신 9개월의 마지막인 36주에알아보고 준비해 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엄마의 변화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이 아래로 내려가고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기 때문에 압박이 줄어 위가 편안해지고답답함도 줄어들게 된다.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 , 속쓰림이나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 , 소화불량도 서서히 줄고호흡도 수월해진다. 음..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우리 슌이는 이때도 위가 불편해 했거든요. 태아의 성장 대부분의 태아는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양수로부터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태아의 몸을 덮고 있던 태지와 솜..

LIFE/임신정보 2018.11.22

임신 35주

안녕 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임신 35주쯔음 되셧겠죠?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 내시고 임신 35주에 대해 알아봐요 엄마의 변화 자고 일어나면 손발이 붓거나 심한 경우에는 팔과 다리에 통증과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체액과 혈액이 증가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저녁에 조금 붓는 정도라면 자연스러운 임신 증상이지만이튿난 아침에도 얼굴이 퉁퉁 부어 있거나 하루 종일 부기가 빠지지 않고 살을 눌렀을 때 제자리로 돌아오는데시간이 오래 걸리면 부종이나 임신중독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한다. 이때 쯔음부터 우리 슌이는 손과 발이 붓기 시작한거 같다.막달에는 발이 너무 부워서 원래 신고 다니던 슬리퍼에 발이 안들어 갈 정도였었다 ㅜㅜ고생했어요 우리여보 ㅜㅜㅜ 태아의 성장 태아의 중추신경계는 지속..

LIFE/임신정보 2018.11.21

임신 34주

엄마의 변화 이 시기가 되면 태아의 몸무게가 신생아 평균 몸무게의 50~70%에 이르기 때문에 임신부의 체중도 급격하게 늘어난다.이때 고혈압이나 단백뇨 , 각종 신체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으니 신경을 써서 관리 한다.기미 , 주근깨가 생기거나 늘고 머리카락이나 눈썹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혈액이 자궁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치질이 생기기도 한다. 태아의 성장 태아는 머리를 엄마의 골반쪽으로 두고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한다. 간혹 머리를 거꾸로 두고 있는 역아도 있지만아직 자세를 바꿀 시간은 충분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머리는 산도를 빠져나갈 수 있게 물렁한 상태이지만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골격들은 모두 단단하다.양수의 양이 많지 않아 태아의 몸이 자궁벽에 ..

LIFE/임신정보 2018.11.17

임신 33주

엄마의 변화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배가 불룩해지고 단단해지면서 소변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소변을 본 후에도 개운하지 않고 잔뇨감이 있는데 이는 자궁이 커져서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므로걱정할 필요는 없다.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소변이 조금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모두 자연적인 현상으로 출산 후에는 사라진다.평소 방광이 차지 않도록 소변을 자주본다. 태아의 성장 피부 밑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피부 색이 붉은색에서 윤기 있는 살색으로 바뀐다.이 시기 태아의 지방은 태아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데 도움을 주고 태어난 후에는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지방층이 생기면서 쭈글쭈글하던 피부의 주름이 펴지고 제법 통통하게 살이 오르게 된다.사내아이라면 성기가 거의 완성되어 고환이 ..

LIFE/임신정보 2018.11.16

임신 32주

안녕하세요 수캥이 입니다.오늘은 임신 32주에 대해 알아 봅시당 엄마의 변화 태아가 급격하게 자라서 태동을 심하게 느끼고 숨이 차오를 때가 많다. 조금만 걷거나 무리한 동작을 하면배 뭉침이 일어나고 바로 눕기가 어렵다. 허리와 골반 쪽으로 간헐적 통증이 온다.유방이 커지고 초유 성분이 나오기도 한다. 여기서 우리의 경험을 예로 들자면 ,배가 점점 나오기 시작 하면서 임산부 베개는 필수였다. 골반이 점점 늘어나며 통증도 생기면서 잠들기가 더욱 힘들었는데이 베개가 많은 도움이 됬다. 초유는... 초산 이거나 젖 양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안나오는거 같다. 태아의 성장 태아는 예전보다 더 약하게 가끔 움직인다. 그것은 아기가 더 이상 자궁 내에서 등을 펴거나 재주를 넘을 수 없을 정도로 자라자궁을 가득 메우고..

LIFE/임신정보 2018.11.15

임신 31주

임신 31주에요 !!이제 우리아이 볼 날이 10주도 안남았네요 ㅎㅎ물론 우리 열무는 41주만에 나와서 1주일 더 기다렸지만 예정일로만 보면 얼마 안남았어요 ㅎㅎ 임신 31주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엄마의 변화 배가 불러 몸의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허리 근육을 긴장시켜 요통이 생기기 쉽다. 무거워진 배를 지탱하기 위해몸을 뒤로 젖히면 어깨에 피로가 쌓여 저녁이면 통증이 심해진다.어깨 근육은 커진 유방도 지탱해야 하므로 출산이 다가올수록 통증은 심해진다.넘어지거나 가구 모서리 등에 배가 부딪히지 않게 주의한다.않거나 설 때는 어깨와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지 말고 똑바로 서는 습관을 갖는다. 임산부 체조나 수영등 적절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매일 잠들기 전 어깨를 마사지하면 도움이 된다. 음....

LIFE/임신정보 2018.10.12

임신 30주

안녕하세요 수캥이 입니다. 완전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뱃속에 열무가 태어나 너무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제서야 다시 쓰네요.얼른 40주까지 쓰고 육아도 써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ㅎㅎ 오늘은 임신 30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엄마의 변화 조금만 오래 서 있거나 피곤을 느끼면 배가 딱딱해지거나 공처럼 단단하게 뭉치기도 한다. 이는 자궁 근육이 예민해져서 자궁 수축을 일으키는 것인데 하루에 4~5번 , 한번에 30초 ~2분 동인 지속되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휴식을 취해서 사라지면 걱정 할 필요가 없지만 분비물에 혈액이 섞여 나오거나 배 뭉침이 빈번하게 나타나면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진찰을 받는다. 태아의 성장 이때부터 출산때 까지 1~2kg 자란다.폐가 거의 완성되어 양수 속에서 호흡 연습을 한다. 폐..

LIFE/임신정보 2018.08.31

임신 29주

태아는 근육과 폐 , 뇌가 발달하고 엄마는 자궁이 위와 심장 , 폐까지 압박한다.소화불량 , 변비 , 치질 등 여러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단백뇨 체크로 임신중독증을 검사하고 식단을 조절하여 임신중독증을 예방한다. 이번 임신 29주의 핵심 입니다.이제 곧 30주가 코앞인데요. 29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엄마의 변화 자궁이 팽창하면서 위와 심장을 압박하고 폐를 눌러 점차 호흡이 짧아지게 된다.소화 진행도 느려지고 가스를 생성하며 변비와 함께 치질이 나타 나기도 한다.위와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위가 쓰린 증상이 나타난다.(입덧 증상과 비슷하다.)이때는 식사를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 먹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치질은 단순히 항문 주위의 혈관들이 팽창하는 것으로 임신 기간에 의례적으..

LIFE/임신정보 2018.05.23

임신 28주

초음파로 태아의 표정까지 볼 수 있다.엄마는 자궁경부에서 분비물이 많이 나오므로 질청결에 힘쓴다. 다리에 간지럼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체중을 조절하지 않으면 정맥류에 걸리기 쉽다. 이번주 임신28주 의 포인트 입니다. 엄마의 변화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원활한 출산을 위해 질과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 지면서 자궁 경부에서배출되는 분비물이 늘어난다.이전 분비물과 비교해 보면 색이 진하고 점액이 많이 섞인것이 특징이다.이로 인해 외음부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겨 가려울 수 있으므로 100% 순면 속옷을 착용하고,속옷을 자주 갈아 입는다.샤워를 자주 하여 몸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또한 이 시기에는 다리 부분에 무언가가 기어 다니는 듯한 가려움증을 느끼는 임신부도 있다.이 증상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

LIFE/임신정보 2018.05.09

임신 27주

태아는 얼굴과 몸에 더욱 살이 붙는다.외부 소리에 점점 민감해져 엄마와 대화할 수 있다.엄마는 가진통이 오기 시작하며 , 활동을 많이 하거나 ,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많이 뭉칠 수 있다.체중 조절을 위해 과식이나 야식은 삼간다. 이번 임신 27주의 핵심 입니다. 엄마의 변화 임신 중반기에는 배가 몇 초 동안 단단해지면서 쑤욱 솟았다가 다시 이완될 때가 종종 있다.이를 가진통이라고 하는데 , 앞으로 다가올 분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가진통은 경산부일수록 더 빨리 더 자주 강하게 온다. 가진통의 정도가 심하면 자세를 바꿔 움직이거나 휴식을 취한다. 아기의 성장 태아가 점점 커지면서 자궁이 좁아진다.태아는 점차 눈을 감았다 떳다 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잠들었다가 깨어나기를 반복한다.혈관이 비칠 정도로 투..

LIFE/임신정보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