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함이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그중에 몇달동안 사용하면서 만족한 분리수거함을 소개해 보려한다.
내가 분리수거함을 구매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바로 청소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 이였다.
예전에 사용한 제품은 천가방, 플라스틱 통 등이 있었지만 종이박스가 아닌, 플라스틱, 캔 등은
이물질이 묻기 때문에 청소를 주기적으로 했어야만 했다.
또 캔, 플라스틱, 종이 등 여러개로 구성된 제품을 사게되면 그만큼 실내 공간을 차지하게 된고
각각 비닐을 씌우게 될 경우 비닐 소모량도 많아질 것 같았다.
실내에 두어야 하고 좁은 장소에 보관해야 할 분리수거함을 찾다가 해당 제품으로 구매했다.
가로 22cm / 깊이 : 33cm / 높이 : 60cm
상판과 밑판, 기둥 3개, 나사가 함께 배송오는데 그냥 드라이버로 나사만 조여주면 조립이 된다.
색상은 블랙/화이트/그린 3가지 색상이다.
3달정도 ? 사용하다보면 흔들거림이 있긴한데 다시 나사로 조여주면 된다. 그렇게 튼튼해 보이지는 않지만,
사용하는데에는 지장이 없다. 나사는 총 위아래 3개씩으로 총 6개 이다.
두개를 구매 했는데 하나는 20리터 쓰레기봉투 또하나는 그냥 큰 비닐봉투를 걸어두는데
큰 비닐봉투에는 모든 분리수거할 쓰레기를 다 넣는다. (봉지체 들고 분리수거장에서 분리해서 버림)
봉지는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구매한 45L 제품이다.
제품번호 : 1033616 |
20장이나 들어있어서 하나사면 꽤나 오래 사용하고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두가지가 있다.
흰색을 사면 좀 더 화사해 보이고 좋은데 내가 다이소에 방문했을 때는 검은색만 있어서 검은색으로 구입했다.
하나는 20L 쓰레기봉투를, 하나는 45L 다이소 봉투를 씌워 좁은 공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장점 |
1. 적은 부피로 많은 용량의 쓰레기를 깔끔하게 보관 가능
2. 손쉬운 조립
3.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됨(뚜껑 안쪽 부분만 물티슈로 닦는정도)
단점은 딱히 없지만 굳이 뽑자면 약간 부실한느낌? 하지만 실 사용 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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