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캠린이 탈출기 26

어반사이드 화로대 1년 사용후기

첫 싸구려 화로대를 캠핑장에 두고 온 이후 구매한 두번째 화로대인 어반사이드 화로대 https://choija.tistory.com/184 어반사이드 화로대 구매 후기 2022년 5월5일이 우리 가족의 첫 캠핑 시작 이였다. 암것도 모르고 고릴라캠핑에서 텐트포함해서 200만원 가까이 구매를 한번에 했다. 그 중에 구매한 저렴한 화로대는 이거였다. 이게 가볍고 부피 choija.tistory.com 어반사이드 화로대를 약 1년간 20회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작성해 보려한다. 가방이 흰색이라 처음에는 엄청난 부담이였으나 내 기준에서 1년 사용한거 치고 나름 깨끗하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속은 까맣게 되어 있어 망정이지 속까지 밝은색 이였으면 아마 엉망진창이 되어 있을듯 하다. 나는 캠핑장에서 화로대 세척..

코보 전기장판 장단점

작년 캠핑을 시작할때 구매한 코보 전기장판을 일년넘게 사용했다. 사이즈는 200 x 260 이다. 그당시 꽤 비싸게 구매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최저가가 180,000원으로 저렴한듯 하다. 내가살땐 30만원이 조금 넘었던 기억인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20회정도 캠핑 다니면서 딱 한번을 제외하고 매번 가지고 다녔던 전기장판. 여름에도 혹시 모를 습기 때문에 가지고 다녔지만 내년 여름부터는 안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나는 매트를 접을 때 깔려있는 그대로 접기 때문에 가방 수납시 위 사진처럼 바닥 부분이 보이게 된다. 캠핑가서 깔때도 그냥 펴면 되서 무척 편하다. 이렇게 접으면 가방에 딱 들어간다. 처음에는 어찌 접어야할지 몰라 가방에 겨우 우겨넣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접는 라인이 희미하게 있는듯 하다. ..

벨락 코펠을 구매하다

와 캠핑 2년가까이 다니면서 드디어 코펠다운 코펠을 구매했다. 처음 캠핑 시작했을때 써보다가 불편하면 사자고 미루어 두었던 용품 중에 하나 였다. 그동안은 구이바다와 그리들 그리고 아래 냄비 하나로 모든 나날들을 버텼다. 싸게 구입한 저 양은냄비로 화로대에도 올리고 그을릴때로 그을러 져서 쓰다가 버리기로 결심. 무엇보다 쌀쌀한 날씨에 차라도 한잔 끓일려면 라면먹은 저 냄비를 설거지 해와야 했다. 식기들은 다이소에서 적당히 사 놓은게 있어서 냄비만 필요 했기에 인터넷을 보다가 벨락을 많이 쓰는듯 하여 알아보다가 안산 고릴라 캠핑을 방문했는데 인터넷 최저가 보다 저렴했다. 인터넷 최저가 : 108,400원 고릴라캠핑 가격 : 103,000원 가격도 저렴하지만 크림과 카키색, 알루미늄 색상이 있었는데 직접 비..

씨플로 캠핑 등유통 후기

등유 판매하는 캠핑장을 두번 갔다가 이번에 방문한 캠핑장에서는 등유 판매가 안되서 결국 등유통을 알아보게 됬다. 노스필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지인이 쓰는 노스필로 기름을 한번 넣어 봤었는데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있었다. 그리고 어느 글에서 본 문구 “등유통이 가격이 거품이다” 이래서 결론은 씨플로 등유통으로 결정했다. 10리터 짜리로 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부피가 크진 않았다. 차량에 적재할때 구석 남는 공간에 들어갈 정도이다 기름을 넣을 수 있게 마개가 거꾸로 들어가 있어서 돌리면 저렇게 호스? 처럼 길게 나온다. 실제 기름을 넣어봤다. 10리터가 들어가도 찰랑 거리는 느낌이 있는거 보니 그보다 조금더 큰듯 했다. 실제 기름을 넣을때에는 화살표 방향으로 눌러야 기름이 나온다. 평상시 이동할 때에도 흐를 ..

신일 팬히터 1200 받침대

팬히터를 구매할때 봤던 글 중에 “수평이 맞지 않으면 에러가 난다” 였다. 99% 파쇄석만 이용하는 우리 가족에게 팬히터 받침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 원래는 다이소 오천원 짜리 캠핑식탁을 살까도 고민 했지만 제한하중도 10kg 뿐이 안되고 사이즈도 약간 작았다. 그래서 검색하다 알게된 퓨파캠프의 팬히터 받침대 브라운 색상에 잘 어울리는 원목 색이다. 무게도 가볍고 수납 부피도 작고 히터를 놔도 부담없는 딱 좋은 사이즈였다. 구성품은 가방과 나무판 4개가 전부이다. 가방 사이즈는 55cm 이고 나무판을 다 넣어도 두께도 무게도 전혀 부담이 없다. 가방은 나무판을 고정 할 수 있는 찍찍이도 있어서 흔들리지 않게 나무판을 고정할 수 있다. 얼른 캠핑가서 히터를 올려두고 싶다. 이상 내돈 내산 팬히터 받침..

신일 팬히터 1200 브라운 구매 후기

신일 팬히터 1200 브라운을 구매 했다. 내가 동계까지 캠핑을 가리라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까지 산걸 보면 캠핑이란게 정말이지 꽤나 괜찮은 취미인가 보다. 여튼 우리 텐트는 거실형 텐트로 크기가 크지는 않다. 텐트의 총 길이가 530cm 정도 되는지라 팬히터가 1200까지 필요할까 싶었지만 카페에서 하는 말이 난방은 오버스펙으로 가는게 맞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인지 너무너무 비싸지만 1200으로 구매했다. 크기가 생각보다 훨씬 컸는데 보는 순간 이걸 차에 어떻게 싫어야 하는 고민이 생거버렸다. 사이즈도 대략 측정해 보았는데 실측 사이즈 보다 메뉴얼을 남기는게 나을듯 하다. 최신 모델은 아니라 누유방지링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요기 누유방지캡이 들어있다. 이동시에는 누유방지링 처럼 같은 기능을 하..

트레이더스 캠핑용품

지난 주말 트레이더스 회를 구매하러 방문했다. ;;;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회는 커녕 텅텅 비어있는 가판대 국산 가리비 2kg이 12,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엄청 작아서 알이 작을거 같긴 하지만 캠핑가서 저렴하게 먹을거면 사도 좋을듯 했다. 불벙 스피커도 판매하고 있었다. 감성적으로 저것만 켜놓고 멍하니 음악 들을 수 있을듯 했다. 아이가 있는 우리 가족에게는 해당안되는 제품 ㅠ 더히트 미니 라디에이터도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전력이 600w라서 캠핑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듯 보였다. 근데 한겨울에는 저게 도움이 될까 싶은…. 부탄가스용 히터도 판매하고 있다. 이건 발 쬐는 용으로 좋을것 같긴한데 이 제품또한 아이가 어린 우리 가족에게는 위험할듯 하다. 커피장작도 판매중이다.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짐이..

도플갱어 키친 테이블 후기

텐트안이 너무 지저분해서 정리를 하고자 이것저것 캠핑 용품을 좀 알아보다가 도플갱어 (DOD) 키친 테이블로 구매를 했다. 수납장도 검색해 보고 케비넷도 검색해 보다가 고릴라 캠핑에서 키친 테이블을 보고 반해 버렸다. 다른 제품이였지만 키친 테이블을 사기로 마음먹고 이제품 저제품 알아보다보니 도플갱어가 가장 예뻐 보여서 구매를 했다. 일본 제품 ㅠㅠ 해외배송으로 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배송도 빨랐고 포장도 꼼꼼히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걱정했던 배송 중 파손도 없어서 다행이였다. 생각보다 무거웠지만 그만큼 튼튼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사이트 내 무게는 약 7.2kg 이라고 한다. 실제 사이즈도 측정해 보았다. 키친 테이블을 수납할 가방도 캠핑용품 점에서 따로 구매 한다고 글을 봤었기에 나도 다이소에서 가방을..

어반사이드 화로대 구매 후기

2022년 5월5일이 우리 가족의 첫 캠핑 시작 이였다. 암것도 모르고 고릴라캠핑에서 텐트포함해서 200만원 가까이 구매를 한번에 했다. 그 중에 구매한 저렴한 화로대는 이거였다. 이게 가볍고 부피도 작고 가격도 저렴하고 당시 2만원 초반에 구매한 기억이 있다. 정리 하다가 구석에 둔걸 까맣게 잊고 캠핑장에 두고 오지만 않았어도 더 썻을텐데 아쉬웠다. 여튼 화로대가 없던 우리는 새로운 화로대를 찾아 보았다 보던 중 800도씨 화로대가 예뻐 보여서 구매 하려고 했지만 물량 부족으로 인하여 다음주에나 순차적 배송이라는 글을 보았다. 이번주에 당장 캠핑을 가야 했기에 다른 화로대를 보던 중에 800도씨와 비슷한 어반사이드 화로대를 발견 ! 139,000원에 가방 50%할인한 금액인 29,000원에 총 168,..

다이소 워터저그 받침대 구매 (리폼)

한창 여름때 잘 가지고 다니던 워터저그 텐트설치와 철수 등 땀흘리고 시원한 물을 마셔야 하기에 쌀쌀한 날씨인 요즘도 아직 워터저그를 가지고 다닌다. 원목 받침대를 알아보다가 굳이...? 라는 생각에 다이소를 가서 구매한 의자 그리고 의자를 리폼하기 위해 구매한 시트지(?) 다이소에 여러 시트지가 있었는데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걸로 구매했다. 죄다 장판느낌이라 ㅠㅠ 사실 시트지를 붙이지 않아도 워터저그를 올려 놓으면 모양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저 미키마우스가 촌스런 느낌이 들어 바꿔 보기로 했다. (개취존중해 주세요 ㅜㅜ) 이제 작업을 해보자 시트지를 개봉하니 아래처럼 나누어져 있다. 의자를 뒤집어 펜으로 선을 그렸다. 자르고 조심조심 붙여주고 원래 의자와 비교한번 해보았다. 별로인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