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스타필드 에슐리 방문기(내돈내산)

지난주말 부천 스타필드 에슐리를 다녀왔다.

에슐리는 3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1. 에슐리 w  2. 에슐리 퀸즈  3. 에슐리 퀸즈 플러스

세가지 모두 음식의 퀄리티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나는 퀸즈만 가봤기 때문에 세개가 어떤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뉴코아점과 스타필드점 모두 에슐리 퀸즈라 음식은 비슷비슷 하지 않을까?

매번 뉴코아에 있는 에슐리만 가다가 이번에 부천 스타필드는 처음 가봤는데 뉴코아에 있는 에슐리 보다도

부천 스타필드가 훨씬 깔끔하고 깨끗하고 좋았다. ( 무엇보다 집에서 엄청 가까운 장점이 있다.)

딱 12시쯤 맞춰 갔더니 예상 대기 시간이 한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고 나왔지만 실제로는 한 5분정도 기다린듯 했다.

핸드폰 번호와 식사 인원을 입력하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대기 번호와 대기 시간등이 전송되어 온다.

부천 스타필드 에슐리 영업시간이다.

음식의 종류가 뉴코아 보다 많이 차이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깔끔하고, 집이랑 가까워서 여기가 더 좋아 보였다.

뉴코아의 경우 놀이시설도 있긴 한데… 지난번 갔을 땐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들어가 먹으면서 흘리고..

부모들은 신경도 안쓰고.. 게다가 우리가 먹었던 구석진 자리에는 식기 반납하는 로봇도 잘 안오고..

앞으로 에슐리를 가려거든 뉴코아 보다 스타필드점을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