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뽀로로 파크 2번째 방문 후기

아이가 둘이다 보니 2년전에 첫째 데리고 방문했었던 일산 킨텍스 뽀로로 파크를 재방문 했다.
사실 처음 간 뽀로로 파크는 잠실에 있는 곳 이였는데 잠실점을 처음 갔다가 일산점을 갔을때는 매우 실망...

잠실이 정말 넓고 훨씬 더 좋았지만 잠실 뽀로로 파크는 없어져서 할수없이 일산 킨텍스로 다시 방문했다.

하지만 실망은 어른들만 했지 
도착하니 큰애 작은애 모두 눈이 휘둥그레...해져서는 마구 뛰어다니며 잘 놀았다.

예매는 네이버에서 인터넷 예매로 진행했다. (조금 더 저렴)

 

장소는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1층에 있다.

 

 

실내 사진이야 뽀로로파크 사이트에 가서 직접보는게 가장 선명하고 좋을듯 하다.

http://www.pororopark.com/branch/park_tour.php?uid=6&park_uid=lnb6

뽀로로 파크

 

참고로 음식물은 반입 금지이며 식당에서 음식물(식사, 간식, 음료)을 판매하고있어서
2시간 또는 3시간 예매를 했어도 노는동안 식사나 출출함을 달랠 수 있다.

 

 

꼬마기차나 스피드트랙, 등은 정해진 시간에 줄을서서 탈 수 있게 되어있고 짧은 공연도 볼수 있는 

통통이 소극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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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와도 안심하고 놀릴 수 있는 짐플레이 라는 곳도 있으니 아이가 둘일 경우 좋아보인다.
큰애는 뛰어다니며 놀고 둘째는 여기 앉혀서 노작거리기 좋은 장소 ㅋㅋㅋㅋ

 

 

또한 피곤한 엄마 아빠를 위한 안마의자도 준비되어있다.

 

 

요즘 동네 키즈카페만 가더라도 2시간에 만원중반인 곳들이 많은데
조금 더 투자한다면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을 볼수 있을듯 하다.

 

 

아이들을 더 좋은곳에 데려다 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인지라 
뽀로로 파크가 다산신도시에 새로 생긴다고 하던데 그때 한번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