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밀대 청소기를 하나 장만했다.
기존에 LG 코드제로 청소기도 바닥을 닦을 수 있었지만 고장나있기도 했고
고쳐쓸까 하다가 닦이는 느낌이 영....시원하지 않아서 하나 구매했다.
구매할 때 고려한 점은
1. 물티슈처럼 교체형태가 아닐것.
2. 극세사를 세척하기 쉬울것.
3. 보관이 용이할것
위에 3가지 기준으로 밀대를 검색해보다가 구매한 알쓸 노터치 밀대
설명을 보니
극세사가 붙어있고 (매번 사용시 교체가 아님)
세척도 용이했고 보관도 편한 내가 찾는 밀대였다.
구성품은 밀대본체와 추가로 제공되는 극세사 하나가 전부이다.
조립하고 바로 방을 닦아봤다.
헐 더럽다 ㅋㅋㅋㅋ
방을 다 닦고나서 저 밀대 흰색 손잡이로 왔다갔다 몇번만 해주면 세척도 끝이다.
(약간 K2 소총 당기는 느낌이랄까 ;;)
화장실이든 어디든 이렇게 세워둘 수 있어서 대만족 !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면서 느낀 단점은 물이 꾀 빨리 말라서 큰 집에서 사용하려면 한번 청소 시 두세번 빨아야 한다는점이다.
우리집은 큰편이 아니니 괜찮다 ㅎㅎ
'LIFE > 수캥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에 글 작성 시 나만의 약속 (1) | 2023.10.18 |
---|---|
강화마루 찍혔을때 셀프 보수하기 (0) | 2023.10.17 |
구이바다로 조개구이 해먹기 (0) | 2022.10.09 |
로또번호 받기 사이트에 대한 생각 (1) | 2022.10.05 |
이지쿡 전 구매 후기 (굿굿) (0) | 202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