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열무가 어느덧 5개월째 접어 들었다.정확히 115일 되던 날 뒤집기를 시작 하더니 이놈짜식이 틈만나면 뒤집는 바람에 밤에 자다가도 깬다. 아이가 자다가 뒤집고 나서 얼굴이 이불에 묻혀 질식 한다고도 하는데 우리 열무는 그럴일이 없다.태어날때부터 목 힘이 좋아서인지 자다가 뒤집어도 혼자 놀다가 힘들면 울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우리 슌이만 고생이지 ㅜㅜ열무가 왜 자꾸 자다가 뒤집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을 검색을 하다보니 아이 뒤집기 방지쿠션이라고도 있었다.일명 아기용 바디필로우 ! 산모들 이라면 한번씩 써봤을 바디 필로우 인데 이게 아이용으로 나온게 있는데 엄청 좋아보인다.디자인도 나나 슌이모두 맘에들었었다. 우리가 구매한 제품은 작은 사이즈로,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보다 큰 사이즈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