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한 요즘 연애할 때 혹은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하던 때가 생각이 났다. 조개구이를 파는 가게에 가서 먹어도 됬지만 아이둘을 케어 하면서 맘 편히 먹기란 쉽지 않아서 집에서 먹기로 결정했다. 집에있는 구이바다는 코베아 L 사이즈를 이용하여 구워 보기로 했다. 이렇게 꼬치 구이용 불판을 사용 한다면 무언가 구울 때 불에 직접적으로 떨어지는걸 방지해 주기 때문에 가능할 거라 생각 되었기 때문이다. 먼저 조개를 구매하기 위해 소래포구를 방문 했다. 주말에다가 꽃게와 대하의 계절이라 그런가...사람이 엄청 많았다. 공무원 분이 돌아다니며 주차 딱지를 부여하고 다니니 조심해 주세요 길가에 보이는 차마다 주차위반 과태료 용지가 붙어 있더라구요 소래포구에서 주차 시 에는 꼭 유료 주차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