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는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엄마는 위장이 눌려 변비가 생기기 쉬우니 배변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 하도록 노력한다.
질 청결과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 샤워를 자주 하는것이 좋다.
이번 임신 22주에 핵심 입니다. ㅎㅎ
280days 어플을 이용해 매주 아기의 성장이나 엄마의 변화에 대해 체크가 가능 하지만 제가 쓰는 내용은 조금 다른 내용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 주시면 될거 같아요 ㅎㅎ
엄마의 변화
임신 4개월부터 갑자기 커진 자궁이 위장을 눌러 위의 활동이 둔해지므로 변비가 생기기 쉽다.
아침 배변 시간이나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가 골반 쪽으로 내려가면서 증상이 호전된다.
우리 슌이는 아직도 변비는 없습니다 ㅎ
보통 철분을 섭취하면 변비가 생긴다고 하는데 뉴스킨의 철분제 때문인지 몰라도 아직 변비없이
하루에 한두번 꼭 화장실을 가네요
태아의 성장
태아의 피부는 주름투성이인데 몸무게가 증가하면서 주름이 줄어들게 된다.
태아는 눈동자를 움직이고 울상을 짓기도 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는다.
태아는 양수를 들이마시거나 삼킬 수는 있지만 맛을 느끼지는 못하고 , 태어날 때까지는 배변을 보지 않는다.
양수를 잘못 삼키면 황경막이 자극을 받아 딸꾹질을 하기도 한다.
아고..요 조그만 아가가 딸꾹질을 한다니 너무 신기한거 같아요
임신 22주니 이 귀여운 아가 만날 날이 반도 안남았으니 아가를 위해 음식과 영양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할거 같아요.
음식과 영양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리 , 양상추 , 양배추 , 우엉 , 연근 , 해조류 , 고구마 등을 섭취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을 때 수분 섭취가 적으면 또 다른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한다.
만약 이 시기까지 입덧ㅅ이 남아 음식을 잘 먹을 수 없다면 샐러리나 양상추를 생으로 먹으면 입맛을 돋을 수 있다.
또한 임신 중에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같은 가공식품은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다.
이들 식품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어 임신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고열량 , 고지방 식품으로
산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신선한 재료로 갓 만든 음식을 먹도록 하며 충분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
슌이야...패스트푸드 안좋다 하니 삼각김밥은 조금만 자제하자 알겠지 ?
매일 목욕
임신 중기부터 피하 지방이 증가하고 땀이나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므로 매일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는 것이 좋다.
자주 씻지 않아 땀 샘이 막히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므로 자주 씻는다.
또한 질 분비물이 늘어나고 자정 능력이 떨어져 질이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항상 청결하게 한다.
임신 중에는 회음부를 씻을 때 비누나 소독액을 사용하면 냉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샤워는 임산부의 몸을 이완시켜 몸의 통증을 완하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로 씻으면 혈관이 과다하게 늘어나 쉽게 피로해지므로 미지근한 물로 매일 샤워하고
속옷도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 오래 있으면 장에 열이 스며들어 좋지 않고 태아에게도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고온의 사우나에 들어가지 않는다.
자정능력이란 ?
자정작용(自淨作用)은 자연 생태계에서 인간이 어떠한 처리 행위를 하지 않아도 공기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오염 물질이
스스로 정화되는 능력을 가리킨다.이러한 과정은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작용의 결과물이다.
자정작용은 물 속에서 뿐만 아니라 대기 중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오염된 공기를 희석해주는 바람, 대기오염 물질을 씻어내는 비, 오염된 공기를 여과시켜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나무가 자정작용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오염이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자정작용으로도 정화될 수 없기 때문에 자원의 올바른 사용이 요구되고 있다.
[위키백과 출처]
이상으로 간단하게 임신 22주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